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오는 17일 청년의 날을 맞아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에서 청년 지역정착 우수사례발표와 토크콘서트 등이 열리는 강원청년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강원도관광재단이 철원군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철원 DMZ 일대를 달리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 행사를 내일(16일)부터 3일간 개최합니다.

동해시는 오는 17일 추암해변에서 일출을 보며 요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침 나라 일출 요가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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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과 양구공예공방이 내일(16일)부터 30일까지 방짜식기 전시관에서 개관 11주년 기념 입주 작가 기획전을 엽니다.

철원군이 오대쌀과 지역의 음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고석정 꽃밭에 음식문화 체험 공간인 철원 미(米)술관을 다음 달까지 운영합니다.

강원대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와 강원도의사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의료기관 환자안전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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