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시민단체, 미성년자 성착취 육군 장교 엄벌 촉구
2022-12-23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채팅앱을 통해 어린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행을 저지른 현역 육군장교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와 강원도여성권익증진 상담소시설협의회는 육군 중위 A씨의 첫 공판이 열린 오늘(23일) 춘천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 착취물이 소비되는 일이 없도록 성 착취물 범죄에 재판부의 단호하고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아동·청소년 피해자 73명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16세 미만 피해자 2명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와 강원도여성권익증진 상담소시설협의회는 육군 중위 A씨의 첫 공판이 열린 오늘(23일) 춘천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 착취물이 소비되는 일이 없도록 성 착취물 범죄에 재판부의 단호하고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아동·청소년 피해자 73명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16세 미만 피해자 2명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