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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쉬움 유채꽃으로 달래세요"
2023-04-07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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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개화한 데다 봄비까지 내리면서 벚꽃 구경 놓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삼척에서는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맹방해변 일대가 온통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7만㎡의 광활한 유채밭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봄바람에 실린 꽃내음을 맡으며 진정한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말로만 듣던 유채꽃밭을 이렇게 넓은, 광활하니까 너무 좋고 특히 아이들이 밝게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4년 동안 관광객을 만날 수 없었던 꽃들도 올해는 마음껏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벚꽃이 다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유채꽃을 보니까 차 안에서 환호를 질렀고 유채꽃을 보는 순간 가슴이 확 트이면서.."
축제장에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오늘(7일) 개막한 삼척 맹방유채꽃축제는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이어집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개화한 데다 봄비까지 내리면서 벚꽃 구경 놓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삼척에서는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맹방해변 일대가 온통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7만㎡의 광활한 유채밭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봄바람에 실린 꽃내음을 맡으며 진정한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말로만 듣던 유채꽃밭을 이렇게 넓은, 광활하니까 너무 좋고 특히 아이들이 밝게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4년 동안 관광객을 만날 수 없었던 꽃들도 올해는 마음껏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벚꽃이 다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유채꽃을 보니까 차 안에서 환호를 질렀고 유채꽃을 보는 순간 가슴이 확 트이면서.."
축제장에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오늘(7일) 개막한 삼척 맹방유채꽃축제는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이어집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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