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와 태백시, 삼척시가 연간 최대 3백여억 원 국비 지원이 가능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추진합니다.

이를위해 이달 중으로 노사민정협의회를 긴급 소집하고,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대한석탄공사 광업소 3곳이 조기폐광 하면서, 피해가 태백시는 3조 3천억 원, 삼척시는 5조 6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