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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라리아 환자 25명..전년대비 6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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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 따르면, 올해 말라리아 환자는 25명으로 전년 15명에 비해 66.7%, 10명이 늘었습니다.

도내에서는 5월에서 9월 사이 접경지역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 대비 발생률은 3.3% 수준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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