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와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늘(21일) 군청에서 횡성 대성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성병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따른 마약 검사를 저렴한 비용에 신속하게 진행해 농가에 조기 배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여성 농업인의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골격계 질환 특수건강검진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