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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부터 '경제 공부'..미래성장교육관 '인기'
2024-04-19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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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은 외국어 못지 않게 경제 분야도 조기 교육 열기가 뜨겁습니다.
살면서 도움되는 경제 지식에 익숙해지도록 미리 가르치는 건데,
원주에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경제 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이 생겨 반응이 좋습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조막만한 손으로 난생 처음 은행 창구에 앉아 통장을 만들고,
부모님 쫓아만 다녔던 마트에서 직접 물건 골라 계산도 해봅니다.
원주에 최근 문 연 '미래성장교육관'의 어린이 은행인데,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경제 교육만을 전담하는 기관입니다.
[인터뷰]
"생선이 진짜 실제같고 신기했어요. 돈을 썼어요. 그랬더니 돈이 없어졌어요. 돈 많이 벌고 싶어요. 기부하려고요."
서너살 영유아와 어린이는 물론 연령대별 맞춤형 경제 프로그램이 골고루 준비돼 있습니다.
주부에게는 재무설계 실습, 청년은 창업과 재테크 교육, 어르신에게는 노후주거와 자산관리 교육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원주에 사는 모든 분들, 아이들, 어른들까지 다 경제를 이해하고 그 경제를 활용하고 잘 사는 누구나 경제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이밖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경제도서관과 경제 캠프, 경제 게임교실을 운영하는 등,
소소한 상식부터 전문 지식까지 두루 친근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을 통해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니까 이 교육관을 가지고 저희가 심도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려고 합니다."
원주시는 경제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요즘은 외국어 못지 않게 경제 분야도 조기 교육 열기가 뜨겁습니다.
살면서 도움되는 경제 지식에 익숙해지도록 미리 가르치는 건데,
원주에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경제 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이 생겨 반응이 좋습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조막만한 손으로 난생 처음 은행 창구에 앉아 통장을 만들고,
부모님 쫓아만 다녔던 마트에서 직접 물건 골라 계산도 해봅니다.
원주에 최근 문 연 '미래성장교육관'의 어린이 은행인데,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경제 교육만을 전담하는 기관입니다.
[인터뷰]
"생선이 진짜 실제같고 신기했어요. 돈을 썼어요. 그랬더니 돈이 없어졌어요. 돈 많이 벌고 싶어요. 기부하려고요."
서너살 영유아와 어린이는 물론 연령대별 맞춤형 경제 프로그램이 골고루 준비돼 있습니다.
주부에게는 재무설계 실습, 청년은 창업과 재테크 교육, 어르신에게는 노후주거와 자산관리 교육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원주에 사는 모든 분들, 아이들, 어른들까지 다 경제를 이해하고 그 경제를 활용하고 잘 사는 누구나 경제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이밖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경제도서관과 경제 캠프, 경제 게임교실을 운영하는 등,
소소한 상식부터 전문 지식까지 두루 친근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을 통해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니까 이 교육관을 가지고 저희가 심도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려고 합니다."
원주시는 경제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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