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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 대부분이 동해항에서 처리되다 보니 관련 범죄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최근 지자체 출연기관도 범죄에 연루돼 해경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강원도 농수특산물진품센터 금전 거래 사고 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센터 전 간부들이 거액을 빼돌렸다는 보도와 관련해 강원도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춘천에서 컨테이너 도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대낮에 컨테이너를 훔쳐 간 건데, 경찰은 아직 범인을 붙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유독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지자체가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해 촘촘한 복지 서비스 도입에 나섰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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