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별 높은 숙련 기술을 가진 기능장들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고성 종합체육관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미용과 제과, 전기, 건축시공 등 각 분야별 기능장 70여 명이 참여해 실습과 취업 상담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