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강원자치도지회는 오늘(1일)부터 사흘간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엽니다.

11월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농가들이 모은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국민 모두가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또 한우버거 무료나눔 등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뮤지컬·보컬·밴드·마술 등 공연이 선보이고, 1등급 강원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