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진영의 지지 세력 결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강원지역 교수와 박사급 연구원 등 지식인 천200명이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국가대통합을 이룰 유일한 대안"이라며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에선 범야권 대선 공조기구인 '강원국민연대'가 출범 선언을 한데 이어, 안철수 전 후보 지지모임이었던 강원미래정책포럼이 문재인 후보 선대위 합류 기자회견을 갖고 지원활동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