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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된 아기 버린 30대 입건
2012-12-12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원주경찰서는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생후 3일 된 아기를 버린 32살 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6일 원주시 단계동 시외버스 터미널 화장실에 태어난 지 3일 된 남자 아이를 이불로 감싸서 버리고 달아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신씨는 다른 지역 보육원에 맡길 계획이었지만, 형편이 너무 어려워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6일 원주시 단계동 시외버스 터미널 화장실에 태어난 지 3일 된 남자 아이를 이불로 감싸서 버리고 달아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신씨는 다른 지역 보육원에 맡길 계획이었지만, 형편이 너무 어려워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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