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주요 인사들의 강원도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문재인 후보 지원에 나섰고, 내일은 박근혜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후 두번째로 강원도를 찾습니다.




이번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강원도 표심이 어떻게 흐를 지 변수를 짚어봅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오늘 처음으로 평일 자율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자율 휴업인 만큼 참여하지 않은 매장이 많아 반쪽 휴업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기습 발사함에 따라 도내 군부대가 긴급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접경지 주민들은 긴장감 속에 사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