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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복지 삭감 예산안' 내일 의결
2012-12-13
김도환 기자 [ dohwank@igtb.co.kr ]
복지 예산이 대폭 삭감돼 물의를 빚고 있는 내년도 강원도 예산안이 내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됩니다.
강원도의회는 애초 복지 예산 61억원과 동계올림픽 예산 43억원 등 모두 2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삭감했지만, 각계의 반발에 부딪히자 동계올림픽 예산 43억원과 복지예산 4천 4백만원은 다시 살려 내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
강원도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강원도 공무원 노동조합, 야권 등은 내일 의결 결과에 따라 이번 복지예산 삭감 사태의 책임을 묻기로 하고, 대응책을 고민중이어서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강원도의회는 애초 복지 예산 61억원과 동계올림픽 예산 43억원 등 모두 2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삭감했지만, 각계의 반발에 부딪히자 동계올림픽 예산 43억원과 복지예산 4천 4백만원은 다시 살려 내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
강원도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강원도 공무원 노동조합, 야권 등은 내일 의결 결과에 따라 이번 복지예산 삭감 사태의 책임을 묻기로 하고, 대응책을 고민중이어서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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