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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책 공약 검증 '날선 공방'
2012-12-13
김도환 기자 [ dohwank@igtb.co.kr ]
대선을 6일 앞두고 여야가 서로의 공약을 검증하며 강도높은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강원도 공약은 "막연한 내용, 재탕 삼탕의 내용으로 언제 깨질 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최대 현안인 알펜시아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문재인 후보가 발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의 고성 건설 공약은 현실성이 없다며 비판해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강원도 공약은 "막연한 내용, 재탕 삼탕의 내용으로 언제 깨질 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최대 현안인 알펜시아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문재인 후보가 발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의 고성 건설 공약은 현실성이 없다며 비판해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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