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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 동부농구단 지속적인 성원 호소
2013-03-19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원창묵 원주시장이 승부조작 의혹 사건으로 위기에 빠진 프로농구 원주 동부에 대한 도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원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승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시장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동부 농구단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주시는 동부 농구단을 위해 선수단 숙소와 4천600석 규모의 전용 경기장을 갖춘 원주종합체육관을 오는 6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원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승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시장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동부 농구단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주시는 동부 농구단을 위해 선수단 숙소와 4천600석 규모의 전용 경기장을 갖춘 원주종합체육관을 오는 6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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