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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13)철원군 "체류형 관광 도시" 육성
2025-01-2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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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도내 18개 시군의 역점 사업과 현안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철원군과 평창군입니다.
철원군은 올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꿈꾸며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체계적인 손님맞을 준비에 나섭니다.
최경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한탄강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은하수교와 주상절리길, 횃불 전망대와 물윗길까지.
천혜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철원군의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역사 문화 공원과 소이산 모노레일, 고석정 꽃밭의 인기도 매년 식을 줄 모릅니다.
철원군은 천 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 도시 구축을 위해 노동당사 미디어 아트와
직탕폭포 어메이징 체험 시설 등을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미디어 아트라든가 이런 야간에도 머무를 수 있는 구경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고 있고, 숙박시설도 계속 지역 업체들이 확대하고 개설하고 있어서 염려할 건 아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농축산 정책에도 변화를 줍니다.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비롯해 시설 채소 고온 경감 기술 보급과 벼 자체 육성 품종 재배단지 확대 등이 핵심입니다.
[인터뷰]
"농업 지역을 재구조화 하고 또 다시 재생해 쓸 수 있도록 하더라도 다시 바꿔서 또 쓸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도 행정력을 모읍니다.
교육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초중고교 교육 경비와 대학생 거주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최근 인구 정책과를 신설한데 이어 농촌 유학 거주비 지원을 통해 유학생 가족의 귀농 귀촌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그동안 각 실과에 흩어져서 추진해오던 인구와 관련된 업무들을 총괄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을 좀 더 늘려주고.."
철원군은 지역 숙원인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연천~철원 전철화 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신현걸)
올해 도내 18개 시군의 역점 사업과 현안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철원군과 평창군입니다.
철원군은 올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꿈꾸며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체계적인 손님맞을 준비에 나섭니다.
최경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한탄강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은하수교와 주상절리길, 횃불 전망대와 물윗길까지.
천혜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철원군의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역사 문화 공원과 소이산 모노레일, 고석정 꽃밭의 인기도 매년 식을 줄 모릅니다.
철원군은 천 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 도시 구축을 위해 노동당사 미디어 아트와
직탕폭포 어메이징 체험 시설 등을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미디어 아트라든가 이런 야간에도 머무를 수 있는 구경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고 있고, 숙박시설도 계속 지역 업체들이 확대하고 개설하고 있어서 염려할 건 아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농축산 정책에도 변화를 줍니다.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비롯해 시설 채소 고온 경감 기술 보급과 벼 자체 육성 품종 재배단지 확대 등이 핵심입니다.
[인터뷰]
"농업 지역을 재구조화 하고 또 다시 재생해 쓸 수 있도록 하더라도 다시 바꿔서 또 쓸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도 행정력을 모읍니다.
교육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초중고교 교육 경비와 대학생 거주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최근 인구 정책과를 신설한데 이어 농촌 유학 거주비 지원을 통해 유학생 가족의 귀농 귀촌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그동안 각 실과에 흩어져서 추진해오던 인구와 관련된 업무들을 총괄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을 좀 더 늘려주고.."
철원군은 지역 숙원인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연천~철원 전철화 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신현걸)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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