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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긴 장마로 도내 고랭지배추 출하량↓,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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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장마 탓에 정선과 삼척 등 고랭지 배추 주산지에서 작황이 부진해 출하량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해당지역에서 출하량이 지난해 보다 18% 줄어드는 등 평년보다 6% 감소했습니다.

이달 출하된 고랭지 배추의 중량은 한 포기 당 1.6~2.1kg으로 1년전 보다 대체로 작아졌지만,

이달기준 배추 평균 도매가격은 만3천여 원으로, 1년 전 보다 6천원 정도 올랐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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