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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 '소금산 스카이밸리' 연말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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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출렁다리와 연계한 간현관광지 레저시설 단지 명칭이 '소금산 스카이밸리'로 결정됐습니다.

소금산 스카이밸리는 출렁다리와 하늘바람길 등 기존 시설은 물론, 케이블카와 잔도, 미디어파사드 등 새로 설치되는 모든 시설을 포함합니다.

원주시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 글램핑장 등을 상반기에 개장하고, 유리다리와 잔도 등은 11월 준공할 예정이며, 케이블카는 12월부터 시범 운행합니다.

원주시는 시설 통합권 요금을 3만 원으로 정하고, 관련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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