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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 SRF공장 2곳, 사업 계획서 재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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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한 차례 반려했던 태장동과 사제리 일대 고형 폐기물 연료 SRF 공장 설립 사업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해당 기업들은 최근 원주시에 SRF공장 설립 계획을 다시 제출했으며, 폐합성수지류 등 폐기물 반입 규모는 태장동 공장이 하루 300톤, 사제리 공장은 하루 200톤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태장동 주민들은 지난주 원주시 생활자원과 등을 항의방문했으며, 사제리 주민 90명은 오는 30일부터 공장 부지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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