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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 7개 국도-지방도 노선, 예타 조사 면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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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도와 지방도 등 7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후보 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원주시 신림면~충북 제천을 연결하는 5번 국도 확장 사업과 인제군 상남면~기린면을 잇는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의 예타 조사 통과를 결정했습니다.

또, 사고가 빈번한 정선군 임계에서 강릉시 왕산면을 잇는 35번 국도와 철원 육단에서 사곡을 잇는 56번국도 개량 사업 등 5개 국도와 지방도역시 예타 통과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와함께 수소 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올해 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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