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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구경 방지 시설 운영
2021-11-02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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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다른 운전자들의 주의를 집중시키지 않기 위한 가림막 시설이 도입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국내 최초로 '교통사고 현장 구경 방지 시설'을 도입하기로 하고,
내일(3일)부터 이틀간 영동 고속도로 인천방향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현장을 확인하려는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거나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할 수 있어 추가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국내 최초로 '교통사고 현장 구경 방지 시설'을 도입하기로 하고,
내일(3일)부터 이틀간 영동 고속도로 인천방향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현장을 확인하려는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거나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할 수 있어 추가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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