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선정 관련 의혹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검찰이 망상 제1지구 사업자 선정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달 29일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0년 10월 망상지구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검찰에 해당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망상1지구 개발은 오는 2024년까지 망상1지구 일대에 휴양형 복합리조트와 주거·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