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 연안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난류성 어종의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최근 3주간 방어 어획량이 30t에서 지난주 137t으로 4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징어 어획량도 0.4톤에서 3주만에 7톤으로 증가하는 등 당분간 난류성 어종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