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산불 이후 강릉 숙박 예약 취소 급증
키보드 단축키 안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릉지역 숙박업소에 예약율이 떨어지고, 취소도 잇따르면서 지역 상인들이 관광객들의 방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릉 숙박업계에 따르면, 산불이 난 지난 11일 이후 대형 호텔 객실 예약률이 평소보다 20% 가량 떨어지고, 예약 취소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화재 피해가 심각했던 펜션과 게스트 하우스 등 소규모 숙박시설 상황은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큰 피해를 입은 경포지역 상인들은 "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라며, 관광객 방문을 호소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