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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고성 '다크초콜릿' 고장으로 우뚝
2023-06-22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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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성군이 다크초콜릿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카카오콩 건조에 알맞은 기후 조건에다 다양한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고성군도 다크초콜릿 육성에 나섰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카카오닙스를 직접 맷돌에 갈아 만들어낸 다크초콜릿.
생크림과 더해지면 달콤한 파베초콜릿이 됩니다.
평소 자주 사먹던 초콜릿이지만 직접 만들고 예쁜 틀에 담아보며 새로움을 느낍니다.
[인터뷰]
"초콜릿 먹은 것도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친구들이랑 같이 초콜릿 만드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고성군이 다크초콜릿을 지역 대표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초코 음료부터 쿠키, 빵까지.
고성의 양간지풍을 이용해 건조하고 가공한 카카오콩으로 만든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달콤쌉싸름한 다크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도내 유일의 체험장도 갖췄습니다.
새로운 것에 호감을 갖고 투자하는 MZ세대를 겨냥한 겁니다.
[인터뷰]
"우리지역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갈망하는 그런 체험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카카오 다크초콜릿을 활용해서 젊은이들의 이상과 열정, 자유 이런것들을 담아낼 수 있는."
고성군은 앞으로 다크초콜릿 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의 또다른 관광명소가 된 라벤더축제 등 다른 축제와도 연계해,
지역의 관광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고성군이 다크초콜릿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카카오콩 건조에 알맞은 기후 조건에다 다양한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고성군도 다크초콜릿 육성에 나섰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카카오닙스를 직접 맷돌에 갈아 만들어낸 다크초콜릿.
생크림과 더해지면 달콤한 파베초콜릿이 됩니다.
평소 자주 사먹던 초콜릿이지만 직접 만들고 예쁜 틀에 담아보며 새로움을 느낍니다.
[인터뷰]
"초콜릿 먹은 것도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친구들이랑 같이 초콜릿 만드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고성군이 다크초콜릿을 지역 대표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초코 음료부터 쿠키, 빵까지.
고성의 양간지풍을 이용해 건조하고 가공한 카카오콩으로 만든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달콤쌉싸름한 다크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도내 유일의 체험장도 갖췄습니다.
새로운 것에 호감을 갖고 투자하는 MZ세대를 겨냥한 겁니다.
[인터뷰]
"우리지역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갈망하는 그런 체험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카카오 다크초콜릿을 활용해서 젊은이들의 이상과 열정, 자유 이런것들을 담아낼 수 있는."
고성군은 앞으로 다크초콜릿 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의 또다른 관광명소가 된 라벤더축제 등 다른 축제와도 연계해,
지역의 관광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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