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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지난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교통사고 10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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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1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모두 16건 발생했습니다.

도내 설치된 무인단속 장비는 8월 기준 412대로, 2년전 보다 280여 대가 늘었지만 사고는 여전했습니다.

강 의원은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교통사고가 감소하지 않는 이유를 철저하게 분석해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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