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와 도내 18개 시·군의 발전 전략을 모색해 보는 G1 생방송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 홍천군편이 어제(9일) 열렸습니다.

G1방송과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김주원 연세대 미래캠퍼스 객원교수가 출연해,

홍천 미래 먹거리 산업인 '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 기업 유치 전략 등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도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홍천군의 최대 현안 사업인 '용문~홍천 철도사업' 추진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