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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폐기물처리시설 화재, 지난해만 '10건' 발생
2018-06-05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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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해 모두 3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10건이 지난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자연 발화 등 화학적 요인이 32.4%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가 20.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해 모두 3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10건이 지난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자연 발화 등 화학적 요인이 32.4%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가 20.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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