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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1인 가구 비율 급증..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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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인 가구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도내 1인 가구는 19만 9천654가구로, 전체 가구의 32.2%에 달했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최근 2년간 20대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많았던 것과는 달리, 지난해엔 50대 1인 가구가 전체의 19%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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