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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가 스트레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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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들에게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학부모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교사 커뮤니티인 인디스쿨이 전국교사 7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학부모로 답한 교사가 가장 많아, 학부모와 교사간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디스쿨에 따르면 강원도교육청의 교육청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6점으로 전국 평균 3.49점보다 높았고, 교사 자존감도 4.29점으로 전국 평균 4.02점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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