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폭우로 형성된 설악산 토왕성 폭포 비경 공개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주 내린 폭우로 설악산 국립공원 토왕성 폭포의 수량이 늘면서, 폭포수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토왕성 폭포는 수량이 적어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린 뒤 2~3일 가량만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데, 최근 많은 비로 폭포가 형성됐다며 비경을 공개했습니다.

토왕성 폭포는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등 총 320m 길이로, 국내 폭포 가운데 가장 길며, 지난 2015년 12월 탐방로가 개통되면서 일반인도 1km 가량 떨어진 거리 앞까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