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과 피난약자 수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화재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과 취약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추석 성수품 판매시설 등에 대해 불시 특별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