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오는 18일로 잡히면서, 이번 회담에 강원도 현안이 포함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최근 평양을 다녀 온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정부에 정상회담 의제로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남북 공동 유치를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비핵화 등 대형 이슈가 많아 강원도 현안이 채택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