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는 가을을 맞아, 부산과 경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거제지역 조선소 은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화천 DMZ 여행을 추진하는데 이어, 다음달에는 고성과 양양, 삼척 일대를 둘러보는 DMZ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5개 평화지역을 주제로 한 DMZ 관광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