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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강릉하키센터 유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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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종료 후 사후 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강릉하키센터의 유지와 활용을 요구하는 체육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동계올림픽 유산인 강릉하키센터를 전용 경기장으로 유지하고, 적극 활용하기 위해 협회 차원의 총력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릉하키센터 유지·활용을 위해 태스크포스를 결성해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국내외 사업을 벌이는 방안도 수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릉하키센터는 현재 아이스하키협회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운영권을 3개월간 넘겨받아 경기장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이후에는 활용 방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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