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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 "도내 고용량 증가, 질은 하위권"
2019-02-25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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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용의 양적 성장은 이뤄지고 있지만, 고용의 질적 수준은 아직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실업률은 2.9%로, 전국 평균인 3.8%보다 낮았고, 청년실업률도 5.2%로, 4년 전에 비해 7% 가량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도내 전체 취업자 가운데 임금근로자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7.3% 포인트 낮았습니다.
또,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중은 43.3%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실업률은 2.9%로, 전국 평균인 3.8%보다 낮았고, 청년실업률도 5.2%로, 4년 전에 비해 7% 가량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도내 전체 취업자 가운데 임금근로자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7.3% 포인트 낮았습니다.
또,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중은 43.3%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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