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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민노총원주지부 "버스 임금체불, 버스공영제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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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권 시내버스 업체인 태창운수가 수입 저조를 이유로 최근 2월 임금 지급이 어렵다는 내용의 공고를 게시한 가운데, 어제(16일) 민주노총 원주지역 지부가 공영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민노총은 논평을 통해 "태창운수는 강원도와 원주시 보조금을 제외하면 더 이상 경영을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라며 원주시가 버스 공영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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