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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도 수출액 2억 519만 달러 '사상 최대'
2021-03-19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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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수출액이 두 달 연속으로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증가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2월 수출액은 2억 519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대만에서 3천만 달러 규모의 도내산 해상풍력단지용 해저케이블을 수입해, 강원도 전선 수출액은 작년보다 41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만은 역대 최초로 강원도 수출대상국 1위를 기록했고, 대중 수출액도 두 달 연속 상승해 중화권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보다 50% 가량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2월 수출액은 2억 519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대만에서 3천만 달러 규모의 도내산 해상풍력단지용 해저케이블을 수입해, 강원도 전선 수출액은 작년보다 41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만은 역대 최초로 강원도 수출대상국 1위를 기록했고, 대중 수출액도 두 달 연속 상승해 중화권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보다 50% 가량 증가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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