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생활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음식점을 2021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심식당 지정요건은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등이며 올해 60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사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음식점엔 일회용 통합 수저집 등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