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강릉시 지면보행형 웨어러블 로봇 테스트 베드 운영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시가 강릉영동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보행 장애인을 위한 로봇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강원도 최초로 보행에 장애가 있는 주민들이 착용하면 걷는 게 가능해지는 웨어러블 로봇을 보행 재활 장비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3개월간 강릉영동대학교 물리치료과 시뮬레이션센터에서 보행 훈련이 가능한 훈련 대상자를 선별해 시범 운영한 뒤 보행 장애인의 재활 장비로 도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