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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태백지역 명소인 '송이재'에 힐링 숲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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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동에서 삼척시 도계읍으로 이어지는 고개인 송이재에 힐링 숲길이 조성됩니다.

통리재로 불리는 송이재는 높이 772m의 고갯길로, 국도 38호선과 영동선 철도가 지나는 구간에 위치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지만,

그동안 도로에 인도가 없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힐링 숲길은 영월 청령포에서 삼척항까지 조성되는 폐광지역 걷는 길인 운탄고도와도 연결됩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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