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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공표 혐의 속초 시의원 또 피소
2022-03-16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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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더불어민주당 도당 수석부위원장이 자신과 김철수 속초시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현직 시의원 A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정 수석부위원장은 A씨가 지난달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철수 시장이 자신을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사업자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6.1 지방선거 공천을 약속받고 도의원과 시의원 공천권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내용을 기재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속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A씨는 이에 대해 "속초선관위에서도 해당 건으로 고발을 당한 만큼, 차분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부위원장은 A씨가 지난달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철수 시장이 자신을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사업자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6.1 지방선거 공천을 약속받고 도의원과 시의원 공천권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내용을 기재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속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A씨는 이에 대해 "속초선관위에서도 해당 건으로 고발을 당한 만큼, 차분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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