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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화천 감성마을 소설가 이외수씨 별세..향년 76
2022-04-26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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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감성마을에 거주하며 활동해 온 소설가 이외수 씨가 향년 76세로 별세했습니다.
유족 측은 이 작가가 지난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지금까지 재활에 힘써오다 어제(25일)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작품 '청춘불패' 등을 집필했고 100만 여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계정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유족 측은 이 작가가 지난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지금까지 재활에 힘써오다 어제(25일)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작품 '청춘불패' 등을 집필했고 100만 여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계정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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