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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촉구 집회 열려
2022-10-20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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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춘천지역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춘천교통약자 권익증진협회는 이번 집회에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가 늘면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의 발이 묶였다"며,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이 이용 가능한 바우처 택시를 확대해 휠체어 장애인의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원활히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춘천지역 장애인이 많이 찾는 공지천 일대에 교통약자 쉼터를 마련해 줄 것도 시청에 요구했습니다.
춘천교통약자 권익증진협회는 이번 집회에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가 늘면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의 발이 묶였다"며,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이 이용 가능한 바우처 택시를 확대해 휠체어 장애인의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원활히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춘천지역 장애인이 많이 찾는 공지천 일대에 교통약자 쉼터를 마련해 줄 것도 시청에 요구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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