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지역화폐인 인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과 발행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은 "내년 정부의 지역화폐 할인 지원이 없더라도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인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제사랑상품권 가맹업체는 천6백여 곳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331억 2천여 만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