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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동해시, 어달·대진·노봉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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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생활여건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대진과 어달, 망상동 일대 90만㎡ 부지의 항구 시설 정비와 배수로 개선, 일출로 경관 등을 조성합니다.

동해시는 조사 용역을 통해 사업이 완성될 경우 147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와 함께 20~30대 관광객이 100만 명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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