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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산림과학원, 송이버섯 인공 재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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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피해지에서 진행된 송이버섯 인공 재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996년 산불이 발생한 고성군 산불 피해지의 산림 생태계 변화 연구를 위해 지난 2007년 심은 송이 감염나무에서 송이버섯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송이 인공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산림과학원은 산불 피해지 복원에 해당 기술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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