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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원지역 여야 "많이 부족..성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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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모두 논평을 내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준엄한 심판을 했지만, 강원 총선 결과는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줬다"며

"도민의 선택을 받기에 많이 부족했던 만큼, 더욱 성찰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도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채찍을 피할 수 없었고, 투표로 나타난 냉엄한 국민의 심판을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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