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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인구 감소지역 활성화 철도·관광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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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살리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국토부와 행안부, 철도공사와 관광공사 등 정부 기관과 인구 감소세가 심각한 전국 지자체 23곳은 어제(16일) 철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내에선 인구 감소 관심 지역인 삼척과 횡성, 태백과 영월, 정선 등 5곳의 지자체가 참여했습니다.

내달부터 이들 지역을 철도로 여행하면 운임료 50%를 깎아주고,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운영하는 지자체의 철도역을 이용하면 왕복 열차 승차권의 운임료 10%가 할인됩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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